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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지구를 위협해 오는 운석 지금도 계속 하늘에 날아오는 포탄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최근이라고 할 수 있는 1937년 10월 30일 지구는 불과 10초 내의 시간 차이로 지구 멸망이라는 큰 재난을 모면하였습니다 그것은 약 50만 톤의 소행성 헤르메스가 지구에서 불과 80만 km 이내의 궤도를 초속 30~40만 km의 광속으로 통과했을 때 일이죠. 그 궤도상의 각도가 약간만 달랐더라면, 그것은 지구의 대기권을 뚫고 들어와 지구와 충돌하면서 엄청나게 큰 폭발을 일으켜 여러 국가들을 한 번에 완전히 없애버렸을 것입니다. 지구가 거대한 운석과 충돌할 위험은 항상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과학자들은 매년 7~10 개개의 조그마한 (지구에 비해) 운석이 땅에 떨어지고 있다고 추측합니다. 그밖에 바다에 떨어지는 것들도 있죠 지구..
우리의 지구와 많이 닮은 '화성'에 대해 오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닮은 화성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 왜 NASA은 이토록 화성이라는 별에 관심을 두고 있는 거죠?' 어느 한 우주 비행사가 대대적인 인터뷰에서 한 기자의 질문에 이런 대답을 합니다 " 그리운가 보죠" 이 의미심장한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어느 학자들은 우리가 화성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말합니다 이 주장이 허무맹랑하지 않게 요즘 시대 과학계에선 꽤 다양한 학설과 근거들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이토록 베일에 싸인 화성에 대해 짧은 지식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화성' 화성에 찾아 간 최초의 방문자가 태양계에서 지구 이 외에 존재하는 유일한 생물의 표본을 가지고 돌아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 그것은 결코 왜소한 '녹색류의' ' ..
우주 속의 태양에 대해서 신기한 사실을 알아볼까요? 우주 속 우리와 가까운 별. 그것은 태양. 천체에 서열을 매긴다면 태양은 솔직히 말해서 그것은 그저 평범하고 전형적인 중간 크기의 별에 불과하죠. 그런데도 태양은 우리가 거의 상상도 못 할 만한 에너지와 위력 파워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은 고밀도의 백열하는 물질의 한 덩어리이며 지구의 100만 배 어쩌면 그보다 더한 부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원한 핵 활동 상태에 있고 중심 부근 어딘가에서는 현재 폭발에 의해 매초 400~500만 톤의 수소가 생성 그리고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부는 섭씨 1400만 도나 됩니다. 인류가 문명이 시작한 이래로 오늘날까지 소비한 것보다도 더 많은, 어쩌면 상상도 못할 더 많은 에너지를 평범한 항성 가운데 하나에 불과한 태양은 단 1.4초만에 그냥 방출해버립니다. 놀랍..
광활한 우주의 탄생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이 광활한 우주의 탄생은 과연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일까요? 여러분들도 흔히 말이 들어봤을 '빅뱅설'에 대해 얘기를 드려보고자 합니다 우주 빅뱅 (대폭발) 설 어느 한 학자의 물음에서부터 이 설은 시작됩니다. '왜 우주는 팽창하는가?'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는 생각은 1930년 벨기에의 천문학자 조르즈 르메트르 가 내놓은, 우주 탄생에 관한 이론과 부합되었습니다 당시 많은 학자들에게 이슈가 되었곤 했는데요 그의 이론이 바로 '빅 뱅(Big Bang)'설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억 년 전에는 우주의 모든 물질이 한 개의 원초 원자 속에 포함되고 같이 융합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는 뭐라고 불렸냐면, '초밀도' 또는 '우주란'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의 말인즉슨, 이 '우주란'이라는 알이 뭉쳐있다..
우주의 세상과 그 세상은 어떻게 측정하는 걸까요? 밤하늘의 태양과 별들을 바라보면 어쩌면 그것은 과거로 가는 시간의 흐름 속 동굴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지구에서 무수한 별들을 관측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 별들의 현재 우리와 같은 시간대의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 옛날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무수한 별들 속에 빛나는 광선이 길고 긴 세월을 거쳐 지구로 도달하여 우리의 눈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지금 현재 우리 과학에서는 빛은 1초에 약 35만 km 를 달린다고 합니다 이 속도로는 태양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까지 약 8분10초 정도 걸립니다 그러므로 지구가 속하는 태양계에서 가장 가운 별인 프록시마 켄타우리도 우리 눈에 비치는 모습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대 모습이 아니라 약 4년 3개월 전의..
이 블로그에 대하여 짧게 소개를 할까 합니다 이 블로그 내용이 지극히 다양할 뿐 아니라 그 취급방식등이나 기술 방법과 같이 역시 매우 다채롭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춥고 배고팠던 빙하기 시대가 다시 올것인가?' 또는 '하늘에서 포탄이 날라온다면? 그게 운석이라면?' 같은 항목은 읽는 사람들을 오싹하게 하기에 족하고 '코와 붕가!'나 '서양에서 유명한 판 봉이 이야기' 같은 글을 읽는다면 아마 인형이라도 웃음을 차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탐험과 태양에너지 그리고 인체에 관한 '다소 무겁고 지루하지만' 매혹적인 과학적 설명이 나오는가 하면, 심령사진,괴물 들이 믿는 괴상한 미신과 혹은 믿기지 않는 이야기들도 등장합니다 지구의 아득한 옛날을 짐작케 해주는 놀랍고도 고고학적인 발견들이 누구의 손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얘기들이 있고 또..